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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식목일 행사, 산림청과 함께하는 푸른 미래 만들기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인 식목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해 식목일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산림청에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푸른 숲,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1. 2025 식목일 행사의 특별한 의미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식목일은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닌  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해  중요한 환경 행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은 '유엔 산림 복원 10년' 계획 중 중간지점에 기준하여 산림청은 이를 기념해 더욱 확장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산림청 김민수 청장은 "숲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해결책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며,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작은 행.. 2025. 3. 18.
봄 기차여행, 기차역, 기차여행지-봄 여행편 기차의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봄의 풍경은 특별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끼는 기차 여행은 봄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봄날의 기차 여행지와 기차여행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 봄꽃 따라 떠나는 기차 여행봄이 오면 전국 각지에서 벚꽃, 진달래꽃, 개나리등 많은 꽃들이 만개를 합니다. 특히 경전선을 따라 진행되는 여행은 남도의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코스 중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순천에서 시작해 하동, 진주를 거치는 이 노선은 기차 차창밖으로 보이는 섬진강변의 벚꽃과 매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하동 쌍계사 인근에는 수령 100년이 훌쩍 넘는 참꽃나무들이 봄을 알려주고 진주 남강변의 벚꽃은.. 2025. 3. 18.
봄 감성 사진 잘 찍는 법,촬영 기법 , 장소, 보정TIP 봄은 따뜻한 햇살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계절인 만큼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에도 최적의 시기입니다. 벚꽃이 꽃비를 뿌리고 들판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온 세상이 수채화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저마다의 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를 사진으로 담아내면 따뜻한 감성이 살아 있는 작품 하나쯤은 만들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봄 감성을 담아내는 사진 촬영법에 대해 알아보며 따뜻한 봄의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 보았으면 합니다1. 봄 감성 살리는 사진 잘 찍는 법▣ 따뜻한 색감 강조하기 봄 하면 떠오르는 색감은 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톤입니다. 연한 핑크, 베이지, 하늘색, 연두색 등을 활용하면 봄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이러한 색감과 배경을 가진 곳을 선.. 2025. 3. 17.
봄철음식,봄철나물, 봄철해산물 활용한 건강 레시피 봄이 오면 날씨가 따뜻해지고 자연의 푸르름과 함께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겨울 동안 줄어든 야외활동과 실내 생활로 인해 몸이 나른해질 수 있는데 이럴 때 봄 제철 음식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로 활력을 되찾아 보는 것은 어떨지요?이번 글에서는 봄철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직접 만들어서 봄의 맛과 향기를 제대로 즐겨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1. 봄철음식의 특징과 건강 효능봄이 되면 겨우내 잠을 자던 자연이 기지개를 켜며 깨어나면서 다양한 채소와 함께 풍부한 해산물을 선사합니다. 봄 제철 음식은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게 하여 몸을 상쾌하고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 봄나물 (냉이, 달래, 두릅, 쑥 등) ● 봄나물.. 2025. 3. 17.
봄 꽃 ,당일치기 추천 장소 Bste 10 - 경상북도 편 봄이 오면  전국방방곡곡이 다채로운 봄꽃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게 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하게 봄꽃을 즐겨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과 여유가 허락하지 않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는 봄 꽃을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지역 내 추천 장소가 필요합니다. 내가 사는 경상북도에서도 벚꽃, 유채꽃, 산수유 등 다양한 봄꽃 명소가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라 잡고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당일치기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장소 Bste10을 소개하려 합니다1.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은 산책과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보문정 일대는 벚꽃과 전통 건축물이 잘.. 2025. 3. 16.
봄 철 별자리, 장소 추천, 산책 가이드 TIP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봄꽃야경을 보러  나드리를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봄철은 밤하늘은 겨울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화려한 벚꽃놀이나 따스한 봄 소풍도 좋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른 봄을 즐겨 보기 위해 '봄철 별자리 보기'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1.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별자리봄철 밤하늘에는 사자자리( Leo ), 처녀자리( Virgo ), 목동자리, 까마귀자리( Corvus )등 독특한 별자리들이 수놓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별자리는 겨울의 화려한 오리온자리만큼은 밝지는 않지만 고요하고 깊은 매력을 지닌 만큼 봄꽃과 함께 봄의 야경을 더욱더 빛내줄 수 있습니다. ▣ 사자자리 ( Leo ) 3월에서 5월 .. 2025. 3. 16.